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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, 아시안, 이민자로 캐나다 운전 점점 더 악화

 캐나다 운전자들이 5년 전과 비교해 점차 더 무례하고 위험하게 운전을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.   설문조사전문기업 Research Co.의 최신 설문조사결과 자신이 사는 곳에서 운전자들이 5년 전에 비해 악화됐다고 답변한 비율이 46%였다. 같다가 40%, 나아졌다가 8%, 모른다가 6%로 나왔다.   주별로 보면 BC주는 나아졌다가 3%, 같다가 35%, 그리고 악화됐다가 56%로 전국에서 가장 운전자의 행동이 위험한 주가 됐다.   연령별로 보면 55세 이상이 악화됐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56%로 나오는 등 나이가 많을수록 나빠졌다는 생각이 높았다.   성별로는 남성은 같다와 악화됐다가 42%로 같았으나, 여성은 37%와 50%로 부정적인 시각이 더 높았다.   지난 한 달 사이에 사진에게 발생한 것들을 고르라는 질문에, 방향지시등을 켜지않고 회전을 하는 차량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59%였다. 이어 주차장에서 2칸 이상 공간에 주차를 했다는 대답이 50%, 교차로에서 일시정지하지 않고 지나가는 것이 45%였다.   좌우측 회전 때 자기 차선을 지키지 않고 회전을 하는 경우가 35%, (충돌직전)아슬아슬하게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 34%였다. 이외에도 자동차 사고 목격도 9%였다.   BC주에서는 방향지지등 미사용이 58%, 주차공간 위반이 43%, 교차로 미정차가 42% 등 모든 질문에서 타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험치를 보였다.   그런데 이번 조사에서 특정 그룹이 다른 운전자에 비해 험하게 운전을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대답이 59%로 아니다의 41%에 비해 높게 나왔다.   2021년과 2022년 기준으로 위험한 운전을 하는 그룹으로 젊은이가 40%에서 33%로 7% 포인트가 내린 반면, 노인은 18%에서 21%로 3% 포인트가 올랐다. 아시안은 19%에서 16%로 3% 포인트가 내렸지만, 이민자는 8%에서 12%로 4% 포인트가 올랐다. 여성이 4%, 남성은 3%로 변동이 없었다. 택시/우버가 1%에서 3%로 2% 포인트가 올랐다.   이외에 음주나 환각 운전, 흑인, 주시태만 운전 등이 1%에서 2%로 1% 포인트 각각 올랐다.         표영태 기자아시안 이민자 캐나다 운전자들 아시안 이민자 주시태만 운전

2023-09-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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